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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스포츠 좋아하시나요?

저는 이번에 축구를 찾아보다가 갑자기 국가대표전이

보고싶어졌는데 그래서 웨일즈 트리니다 경기를 다시 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일기 아닌 글을 쓰게 되었어요!

 

바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1대0으로 웨일즈의 승리였습니다.

후반 종료 직전에 우드번 선수가 골을 넣어서 쐐기를 박는 결승골을

터트려내서 팬들이 상당히 좋아하던 모습을 봤어요~●

 

세리머니 중인 우드번 선수와 동료들

골을 넣고 기뻐하는 우드번 선수와 웨일즈 축구대표팀 선수단이 관중석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있는 화면도 캡쳐했습니다 역시 영국지역의 축구에 대한 열기는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무론 강팀을 상대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결정타가 없었던 경기에 지루해하던 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줬습니다!◑

웨일즈 트리니다 경기 분석을 해보자면 양 팀 모두 교체를 다 사용했고요★

경기 결과는 1대0이였습니다 관중수는 만명이고 경기장은 레이스코스 그라운드에요

렉섬에 있는 곳이라고 해요 트리니다드토바고는 처음 듣는 나라인데 아무래도

웨일즈 선수들도 1군이 나온건 아니라서 큰 점수차를 보여주진 못했어요

 


 

통계를 보자면 점유율은 62:38 슈팅은 19:2 코너킥 8:0 패스도 웨일즈가 635, 531 트리니다는 322, 218로

상당히 경기 자체는 다 웨일스의 지배하에 있었지만 점수차가 크지 않은것이 의외에요

그것도 경기가 끝나기전 후반 추가시간에 겨우겨우 골을 넣었기 때문에 제가 팬이였다면

지루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쉬운점은 스타플레이어인 가레스베일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강팀이 아니라서 주전 스타선수를 내보내지 않은 감독의 선택이었습니다.

그래도 무승부가 아닌게 다행이기도 하네요,,

다음 유로나 월드컵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길 바라면서

이번 웨일즈 트리니다 글도 마무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